소중한 후기 감사드리고,
항상 만족하는 제품 보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♡
☆컨셉에이
[ Original Message ]
164/66사이즈/전신이 뚱뚱한 40대 아줌마예요
뭐가 이렇게 귀엽나요~
20대 이후로 이렇게 짧은티는 처음 입어봐요
총장이 못해도 60센치는 되는 줄 알았는데 더 짧더라고요
그래도 어떻게든 입어보겠다고 구매한 옷이에요
저는 롤업된 옷은 안 좋아해요
그런데 치쥬원단은 쫀쫀한 성질이 있어서
요건 세탁해도 잘 고정되겠구나 해서 구매했어요
구매한지 거의 한달 다 돼가는데
몇번의 세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
팔부분 롤업이 다른 원단의 롤업 디자인처럼
축처져서 흘러내리지 않고 잘 고정돼있어요
날씬한 언니들이 입으면 정말 이쁘겠어요
총장이 63센치만 됐어도 안에 이너나시는 안 입어도 되겠더라고요
몇 년 전에 구매한 치쥬스커트도 있는데
뚱한 아줌마라 같이 입기엔 저한테는 무리예요
칼라는 컨셉 회원분이시라면 누구나 다 아는
제작에서 볼 수 있는 라이트 퍼플이고요
컨셉에서 구매한 땡땡이 바지와
컨셉의 제작 노웨어 나시랑 같이 입었어요
가슴과 팔부분은 낙낙한데 길이감이 짧아서 더 귀여운듯요
나시 원피스 위에 입어줘도 이쁘겠어요
다음에는 총장을 좀 더 길게 만들어주세요^^;;
저처럼 뚱한 아줌마들은 뱃살을 가려줘야해요
분리불안 있는 강아지라 껌처럼 붙어다니는데
차에서 내릴때 강아지 안으니 옷이 훅 올라가서 당황했어요^^;;
가방은 컨셉 5주년?기념? 그때 받은 에코백이에요
강아지 산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사이즈 너무 좋아요
365일 들고 다니다보니 밑부분 모서리가 약간 닳았어요
사이즈별로 튼튼한 에코백도 만들어주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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